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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수정 방파제 황점볼락 2013. 4. 27 혼자 낚시를 갔다. 구복에 갔는데 입질이 없다. 구복에는 고기가 없는 것일까.. 오늘도 해삼이나 잡아볼까하고 장구 방파제로 갔다. 오늘은 해삼 건질려고 갸프도 준비해 갔는데 해삼이 안보인다. 장구 방파제에서 새끼들하고 놀다가 비가와서 이동했다. 오후 8:22 오후 8:37 오후 8:44 이거 또 잡았다. 뭐지.. 오후 8:49 심리에 가봤는데 여기서는 낚시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또 이동.. 안녕마을로 가봤다. 생각하고 다른 곳이었다. 안녕로를 따라 탐색해봤지만 만조일때만 물이 차는 곳인지 반응없다. 수정 방파제로 갔다. 없을 것 같은 내항에서 황점볼락 두마리 잡았다. 외항쪽에 한분 낚시하고 있었는데 못잡았단다. 내가 못 는끼는건지..외항쪽은 반응이 없다. 안잡히고 재미없어서 집.. 2013. 5. 3.
옥계, 장구 방파제 락피쉬 & 해삼 2013. 4. 19 아는 형님을 불러 낚시를 갔다. 저번에 옥계에서 잡아 봤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시작했다. 저녁 8시 쯤 도착하니 바람이 많이 분다. 그런데 저번에 쇼크리더를 끊어먹은 상태라 쇼크리더를 연결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아는 형님 먼저 낚시를 시작했다. 처음부터 황점볼락 큰놈을 잡아낸다. 볼락도 연달아 잡아낸다. 오늘 많이 잡겠다 생각했다. NS Rods2 602L 다이와 스윕파이어 1000 메바루 나일론 0.6호 2g 지그헤드 마리아 마마 소프트 피쉬 나도 채비를 끝내고 낚시를 시작했지만 안잡힌다. 바닥에 걸리기만하고 떨면서 쇼크리더를 한 탓인지 쇼크리더가 끊어진다. 손이 떨려서 차에서 쇼크리더 매듭을 다시했다. 몇번 던져보고 입질도 없고 너무 추워 이동했다. 이동 중 만두집에서 만두를 사먹고.. 2013. 5. 3.
마산 옥계 방파제 황점볼락 2013. 4.13오랜만에 친구한테 낚시가자고했다.저녁으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 세트도 샀다.근데 약속이있는걸 깜박했단다.햄버거 값 물어내라고했다.아무튼 집에서 내가 두개 먹고 혼자 나왔다.옥계에서 낚시한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가봤다.맨 바깥쪽 방파제에서 시작해봤다.보안등이 안들어와있다.볼락을 목표로 여러 방향으로 다 던져 봤지만 반응이 없다.그래서 안쪽 방파제로 자리를 옮겼다.여기는 보안등이 켜져있다.마찬가지로 반응은 없다.그래서 방파제 입구에서 돌사이에있는 X쟁이나(돌팍망둑or가시망둑) 돌볼락새끼, 노래미새끼를 노려본다.이놈들도 돌 사이에서 그냥 나와서 툭 건들고 들어가기만 한다.'아, 오늘 안되는 날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방파제에서 석축과 평행하게 석축에 붙여서 던지고 바닥을 긁었다.근데,.. 2013. 4. 18.
제주도 무늬오징어를 잡았다 3월 30일 제주도 여행 세째날 밤 펜션에서 가까운 한림항으로 나가봤다. 차에서 채비를 하고있는데 한분이 오신다. 자동차 번호가 허가 아닌것이 제주사람인듯 하다. 뭐잡으러 왔냐고 물으니 에깅 쳐보러 오셨단다. 그분도 처음오셨단다. 1차 위치에서 열심히 에기를 던져 보았지만 반응이 없다. 옆에서 하시던분도 잡았는지 못잡았는지 그냥 가신다. 2차 위치를 보니 밑에 물이 통하는 통로가 보인다. 자리를 그리로 옮기고 미노우를 던져본다. 이것 저것 던지다가 싸구려 왕 미노우를 감고 있을 때, 시커먼게 따라오다가 후진으로 돌아간다. '무늬오징어다!'라고 생각하고 에깅대를 던진다. 몇번 던져보고 미노우도 다시 던져보고.. 반응이 없다. 다시 에기를 던지고 몇번 액션을 주고 감는 순간, 왔다! 꾹꾹 차고 나가지는 않지.. 201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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